[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4일 오후 충남 서산 철새 테마파크인 서산 버드랜드를 방문해 국내 관광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강조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서산 천수만에 위치한 버드랜드는 철새박물관, 둥지전망대, 야생동물치료센터 등으로 구성돼 있다.
박 대통령은 지난주 휴가기간 중 울산의 대표 관광지인 십리대숲 등을 찾아 국내 관광 활성화와 내수 경기 진작을 강조한 바 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방문 역시 관광명소를 국민에게 알리고 관심을 제고하는 데 있다"고 말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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