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초등학생, 학원 화장실서 목 매 숨진 채 발견…유가족 “자살할 이유 없다”

시계아이콘00분 1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초등학생, 학원 화장실서 목 매 숨진 채 발견…유가족 “자살할 이유 없다” 사진=아시아경제 DB
AD


[아시아경제 강성민 인턴기자] 초등학생이 학원 화장실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YTN은 서울 노원경찰서가 학원에서 수업을 받던 초등학생 A군(13)이 학원 화장실에서 목을 매 숨진 사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A군이 발견된 시각은 2일 오후 5시쯤, 서울 상계동에 있는 한 학원 건물 화장실이다.


유가족들은 A군은 밝은 성격의 소유자이며 내일 가족여행을 떠날 생각에 들떠 있었다며 그가 스스로 목숨을 끊을 이유가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학원 관계자를 소환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며 곧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다.




강성민 인턴기자 yapal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