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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 수원시가 국제자매도시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전 '수원, 세계와 通하다'를 2일 개막했다.
수원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이번 사진전에는 일본 아사히가와시, 독일 프라이부르크시 등 13개 자매도시의 문화유적과 자연환경, 랜드마크 등이 담긴 사진 130점이 전시된다.
이날 개막식은 팝페라 듀엣 '스윗트리'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됐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사진전이 단순한 사진 전시회를 넘어 13개 자매도시의 문화와 예술을 깊이 이해하고 교감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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