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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아프리카TV 소셜트레이딩 ‘프리캡’ 서비스 무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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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대표이사 사장 홍원식)은 아프리카TV의 소셜트레이딩 시스템인 ‘프리캡’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 중이라고 2일 밝혔다.


프리캡은 라이브 소셜 미디어 기업인 아프리카TV에서 제작한 국내 최초 해외선물 소셜트레이딩 시스템으로, ‘팔로우 트레이딩’ 서비스와 ‘카피 트레이딩’ 서비스로 구성됐다.

팔로우 트레이딩은 수익률이 좋은 투자자(리더)의 거래 내용(매매 시그널)을 실시간으로 전달해 투자여부를 투자자 본인이 결정하도록 하는 서비스이며, 카피 트레이딩은 투자자가 수익률이 좋은 투자자(리더)의 거래 내용을 실시간으로 자동 모방거래 하는 서비스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해외선물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캡 서비스를 1일부터 무료 제공하기 시작했다.

프리캡 서비스 무료 이용 신청은 이베스트투자증권 HTS(eBEST PRO) 및 이베스트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베스트투자증권 해외선물팀 이종호 팀장은 “고수익 투자자의 투자방식을 공유하는 소셜트레이딩 시스템은 향후 신개념 금융투자방식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이번 제휴를 통해 자문을 얻기 힘든 나홀로 해외선물 투자자도 수익률 상위 투자자의 매매방식을 공유 받아 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리캡 서비스 제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 및 문의사항은 이베스트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해외선물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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