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부산 U-17, U-18 2016 K리그 챔피언십 나란히 4강 진출 쾌거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부산 U-17, U-18 2016 K리그 챔피언십 나란히 4강 진출 쾌거 부산아이파크 U-18 [사진=부산 구단 제공]
AD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 산하 17세 이하(U-17), 18세이하(U-18)팀인 개성고등학교가 나란히 2016 K리그 챔피언십 4강에 진출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주력선수들의 부상으로 2016 K리그 주니어 전반기 전국 고등 축구리그에서 아쉽게 7위로 마감한 개성고는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올 여름에 치러지는 전국대회를 위해 무더위에 아랑곳 하지 않고 강도 높은 훈련에 매진했었다.


그 결과, 유난히 무더운 올해 날씨에 굴복하지 않고 전국의 강호 팀들을 꺾으며 저학년팀인 U-17과 고학년팀 U-18이 모두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선수들은 경기 종료 휘슬이 올릴 때까지 집중력과 조직력을 잃지 않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특히 U-18는 강팀으로 평가 되는 FC서울 산하 서울 오산고를 승부차기 끝에 5:4로 값진 승리를 따내 더욱 의미가 있었다.

한편, U-17은 1일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U-18은 내일(2일) 울산 현대를 상대로 각각 준결승전을 한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