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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타임' 헤이즈 "솔직히 언프리티 랩스타 못 본 사람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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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타임' 헤이즈 "솔직히 언프리티 랩스타 못 본 사람이 편하다" 헤이즈(Heize) / 사진=CJ E&M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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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래퍼 헤이즈가 '언프리티랩스타'를 못 봤다는 가수 샘김에게 '다행이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헤이즈, 샘김, 권진아가 출연,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최화정은 샘김에게 "Mnet '언프리티랩스타' 출신 헤이즈의 방송을 봤느냐"고 질문하자 샘김은 "죄송하다. 제가 TV가 없어서 못 봤다. 그러나 헤이즈의 음원은 들었다"라고 답했다.

이에 헤이즈는 "언프리티랩스타를 안 본 사람들이 편하다"고 말했다.


DJ 최화정이 편한 이유를 묻자 헤이즈는 "사실 언프리티랩스타는 좋은 모습만 보여드릴 수 없었던 방송이었다"며 "때문에 '언프리티랩스타 잘 봤다'는 인사를 들으면 오히려 불편하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편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매일 오후 12시에 방송된다.




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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