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아리아나 그란데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일(한국시각) 미국의 한 외신은 "아리아나 그란데와 저스틴 비버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리아나 그란데가 저스틴 비버에게 호감을 느껴 먼저 접근했고, 저스틴 비버도 거부감 없이 이를 받아들였다.
이에 따라 곧 열릴 MTV 뮤직비디오 어워드에서 동반 레드카펫과 합동 공연을 볼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2008년 뮤지컬 '13'으로 데뷔한 후, 2013년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받으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수다. 전 세계 8000만 명이 넘는 인스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앞서 아리아나 그란데는 불과 4일 전 백댄서 리키 알바레스와의 결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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