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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최근 중국에서 송승헌-유역비의 결별설이 돌고 있는 것과 관련해 배우 송승헌의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7일 송승헌 측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최근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유역비와의 결별설이 흘러나오는 데 대해 “특별히 신경을 쓰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지난해 영화 ‘제3의 사랑’을 계기로 알게 돼 같은해 8월 연인 사이를 공식 인정했다. 하지만 결별설이 몇 차례 언급돼 둘 사이에 대한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한편 송승헌은 SBS 새 드라마 '사임당'에 이영애와 함께 출연한다. '사임당'은 조선시대 사임당 신씨의 삶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천재화가 사임당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담고 있다.
이 드라마는 100% 사전제작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1년여의 작업을 거쳐 지난 5월 촬영을 마쳤다. 오는 10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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