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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찜통더위에 군고구마, 왜 불티?

편의점, 겨울간식의 여름습격…다이어트·식사 대용· 별미 등 이유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이경희 디자이너] 최근 편의점에서 '군고구마 판매합니다'라고 쓰인 종이를 봤습니다. '한여름에 웬 군고구마?'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폭염에도 없어서 못 팔정도로 인기 폭발하는 중이더군요. '군고구마=겨울 간식'은 이제 옛말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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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이경희 디자이너 modaki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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