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셀프디스코믹클럽’ 장우혁 “H.O.T. 재결합, 올해 꼭 하고 싶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셀프디스코믹클럽’ 장우혁 “H.O.T. 재결합, 올해 꼭 하고 싶다”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셀프디스코믹클럽 디스코’ 장우혁. 사진=방송화면 캡처
AD


[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가수 장우혁이 그룹 H.O.T.의 재결합을 희망하는 언급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장우혁은 25일 방송된 SBS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셀프디스코믹클럽 디스코’(디스코)에 출연해 “H.O.T. 재결합에 방해되는 멤버”라는 언급에 대해 반론을 펼쳤다.


그는 “내가 H.O.T.를 하게 되면 여러 가지 면에서 좋을 것 같다”며 재결합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중국에서 활동도 잘 하지 않냐”는 탁재훈의 질문에 장우혁은 “그런 생각을 많이 하시는 것 같다”며 “나도 H.O.T. 재결합에 찬성한다. 내가 안 할 이유가 없지 않느냐. 나도 지금이라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장우혁은 또 “문희준이 방송에 나와서 내가 H.O.T.를 안 하려 한다는 뉘앙스로 이야기 하더라”고 말하면서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어 그는 “올해 안에 꼭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은 멤버들 모두 하고 있다”면서도 “잠깐 유행을 쫓아 나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재결합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한편 ‘디스코’는 디지털 시대 새로운 인간의 권리로 떠오르고 있는 글로벌 트렌드인 ‘잊힐 권리’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토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