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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tvN 드라마 '시그널'에 함께 출연한 배우 김혜수와 이제훈이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2016 무한상사'에 출연을 확정했다.
25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혜수와 이제훈은 '무한도전'의 액션 블록버스터 특집으로 꾸며지는 '무한상사'에 출연하기로 했다.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진 것이 없다는 후문이다.
배우 조진웅은 영화 촬영 일정으로 출연이 불발됐다.
'2016 무한상사'는 '무한도전'의 대표적인 상황극 중 하나로 이번에는 '시그널'의 작가, 감독 이었던 김은희 작가와 장항준 감독이 직접 대본과 연출을 맡을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2016 무한상사'는 7월 말부터 온라인에서 선공개된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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