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O, 폭발 장면 근접 촬영해
AD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붉은기운 솟구쳐
플라즈마 만들고
태양물질 폭발해
<#10_LINE#>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태양활동관측위성(SDO)이 끊임없이 뿜어져 나오는 태양물질을 관측했다. SDO가 지난 9일에서 10일 태양에서 뿜어져 나오는 폭발 현상을 근접 촬영했다. 태양은 플라즈마로 구성돼 있다. 이 가스는 음의 전자가 양이온 주변을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강력한 충전 입자를 만든다.
플라즈마 폭발은 태양 지표면에서 솟구친다. SDO은 태양을 관측하는 위성으로 그동안 태양풍과 플레어, 코로라물질방출 등 태양의 여러 가지 현상을 관측해 왔다. X등급의 강력한 플레어는 지구에 닿으면 대기권에서 차단돼 인류에게는 피해가 없다. 다만 통신시설과 GPS에 영향을 끼쳐 피해를 주기도 한다.
☆근접 촬영된 태양물질 폭발 장면
=https://youtu.be/HUJs1nxMC4A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