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홈센타, 대구공항 통합 이전 소식에 강세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홈센타가 강세다. 대구공항 통합에 관한 일정이 추진되면서 관련주로 부각된 덕으로 보인다.

22일 오전 10시29분 홈센타는 전 거래일 대비 4.84% 오른 4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K2 기지와 대구공항(민항)의 통합 이전을 책임질 대구시의 새 전담조직이 오는 25일 구성될 예정이다. 명칭은 태스크포스(TF) 형식의 ‘공항추진단’으로 확정됐다.

공항추진단은 향후 K2·대구공항 통합 이전 업무를 전담하고 김해공항 확장으로 결론 난 영남권 신공항 용역 검증에도 주도적으로 나서게 된다.

홈센타는 대구지역 기반의 건축자재업체로 알려져 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