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마이홈'으로 정식 홍보 활동 시작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카카오가 카카오게임 브랜드 모델로 싱어송라이터 아이유를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이유는 8월 출시 예정인 카카오게임S SNG(social networking game) '놀러와 마이홈 for Kakao'를 시작으로 카카오게임 모델로 정식 활동한다.
카카오게임은 '놀러와 마이홈'과 아이유 팬들을 위한 다양한 참여 이벤트도 계획 중이다.
카카오는 카카오게임이 추구하는 '게임 이용자를 재미의 세계로, 파트너를 성공의 세계로 함께 안내하는 우주선(U.F.O.-Ultra Fun Object)'을 대표하는 스타로 아이유가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카카오는 "아이유가 보여주는 특별한 젊음, 즐거움이 카카오게임과 잘 어울려 카카오게임의 목소리로 먼저 선보였으며 본격적으로 광고모델로도 함께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카카오게임 콘텐츠를 통해 아이유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