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풀무원, 초복맞이 '삼계탕·반계탕' 무료 증정 이벤트

시계아이콘00분 53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15일 광화문 동아광장서 진행

풀무원, 초복맞이 '삼계탕·반계탕' 무료 증정 이벤트
AD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풀무원식품 찬류 전문 브랜드 찬마루는 오는 17일 초복을 맞아 15일 ‘광화문 동아광장’에서 삼계탕·반계탕을 무료로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풀무원 찬마루의 이번 행사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집에서 간편하게 데워 먹을 수 있는 ‘삼계탕·반계탕’ 신제품 출시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인근 직장인 및 소비자 700명을 대상으로 제품을 나눠주는 이벤트로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행사사진과 해시태그(#풀무원 #찬마루 #초복 #삼계탕)를 게시하거나 핸드폰에 풀무원 온라인쇼핑몰 ‘풀무원샵’ 앱을 다운로드하면 ‘풀무원 찬마루 삼계탕·반계탕’ 제품을 증정했다.


이에 앞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이색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풀무원 찬마루팀과 이벤트에 지원한 시민 10명이 각각 팔씨름, 닭싸움을 해 승자에게는 ‘온가족 보양 삼계탕 3종 세트’를 증정, 참가자 전원에게는 삼계탕 제품을 제공했다.

풀무원 찬마루 삼계탕은 고온에서 14시간 이상 푹 우려낸 육수에 고기를 넣고 한번 더 끓여내 부드러운 육질과 풍미가 깊은 국물이 일품이다. 또한 국내산 수삼을 비롯하여 마늘, 대추, 밤, 찹쌀 등 부재료들도 풍성하게 담아 맛과 영양을 더욱 살렸다. L-글루타민산나트륨, 향미증진제를 배제하여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구현정 풀무원식품 상품매니저는 “‘풀무원 찬마루 삼계탕’은 뜨거운 불 앞에서 장시간 요리해야 하는 수고로움을 덜어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더위에 지친 기력을 엄선된 재료로 정성스럽게 만든 ‘풀무원 찬마루 삼계탕’으로 보충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풀무원 찬마루는 1인 가구 증가 트렌드를 반영해 소포장 제품인 반계탕도 함께 출시했다. 찬마루 삼계탕과 반계탕은 전국 마트, 풀무원샵에서 구매 할 수 있다. 삼계탕(900g)은 9400원, 반계탕(600g)은 7200원이다.


한편, '찬마루'란 찬의 마루, 즉 찬의 정상이라는 뜻으로 좋은 재료로 정갈한 집밥의 맛을 내기 위한 밑반찬과 요리양념을 아우르는 풀무원의 집반찬 브랜드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