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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듣다]중년 이후…퇴행성 관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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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 19일 관련 강좌 개최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자생한방병원 정기건강강좌가 오는 19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압구정에 위치한 자생한방병원 대강당(SS빌딩 2층)에서 열린다.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중년 이후에 찾아오는 퇴행성 관절염에 대한 기본상식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퇴행성 관절염이란 무릎관절 안의 연골이 닳아 관절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대표적인 무릎관절 질환이다. 퇴행성 관절염으로 50대 이상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무릎관절증에 약 2.7배 나 잘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성에 비해 근육량이 적어 나이가 먹을수록 퇴행성 변화로 인해 가벼운 외상으로도 무릎관절이 쉽게 손상되기 때문이다.


이날 강좌에서는 자생한방병원 김노현 한의사가 무릎관절 관리법과 한의학적 치료 방법 등을 소개한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자생한방병원의 정기건강강좌는 척추관절질환 치료를 받고 있거나 척추관절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석이 가능하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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