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현장의 모기가 범인 DNA의 강력한 증언자" 김영삼 검시관이 연구 발표
[아시아경제 이상국 기자]더위 속의 불청객, 모기. 요즘 에엥~거리는 소리 때문에 잠 못 드는 분들이 많죠? 지난 11일 질병관리본부는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 경보를 발령했답니다. 채집 표본의 50% 이상의 장소에서 모기의 서식이 확산되고 있는 것이 발견되었기 때문이죠.
지방경찰청의 한 검시관이 모기가 빨아먹은 피에서 범죄 용의자의 유전자를 채취해 분석하는 수사 기법을 연구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영삼 검시관의 흥미로운 '성과'를 카드뉴스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AD
이상국 기자 isomi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