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대부’ 주석, 신곡 ‘프라퍼티’ 들고 돌아온다…뮤비 티저 공개

사진=주석 '프라퍼티(Property)' 뮤직비디오 티저 캡처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힙합 1세대 래퍼 주석이 신곡 '프라퍼티(Property)'를 들고 컴백한다.

8일 정오 래퍼 주석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신곡 '프라퍼티(Property)'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는 15초로 매우 짧지만 주석의 카리스마와 세련된 영상이 임팩트가 있어 완성된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주석은 지난 4월 문샤인, 프로듀서 슈퍼사이즈, 작곡가 이선생 등이 속한 KMG와 계약한 후 발배하는 첫 공식 음반이고 지난해 발표한 싱글곡 '신발끈' 이후 8개월 만의 컴백이다.

주석은 2000년 EP앨범 '온리 더 스트롱 서바이브(Only The Strong Survive)'로 데뷔해 독창적인 가사와 실력으로 힙합 마니아들에게 인정받은 1세대 힙합 뮤지션이다.

래퍼 주석의 신곡 '프라퍼티(Property)'는 오는 11일 공개된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