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문화체육관광부와 전국국어문화원연합회는 7∼8일 충북 충주에서 국어책임관·국어문화원 공동연수회를 연다. 전국 국어책임관, 국어문화원장 등 130여 명이 참여해 국어 발전과 보전의 우수 사례를 발표하고 토론한다. 국어책임관은 국어기본법에 따라 국어의 발전과 보전을 위한 업무를 총괄하는 직책이다. 중앙행정기관에 496명, 지방자치단체에 243명이 각각 지정돼 있다. 문체부는 업무 실적이 우수한 교육부·서울시·여주시에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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