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봉이김선달’ 어떻길래···동료 배우들 극찬

'봉이 김선달' 스틸 / 사진=CJ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영화 '봉이 김선달'이 개봉하면서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6일 개봉한 '봉이 김선달'은 임금도 속이고 주인 없는 대동강도 팔아 치운 전설의 사기꾼 김선달의 유쾌하고 시원한 사기극을 그린 작품으로 배우 유승호, 조재현, 고창석, 라미란, 시우민, 연우진 등이 출연한다.

지난 7월 4일 ‘봉이 김선달’ VIP 시사회 현장에는 많은 배우들이 참석해 호평을 쏟아냈다. 특히 배우 박보검은 “‘봉이 김선달’을 통해 관객 분들이 여름을 시원하고 유쾌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봉이 김선달’ 따봉!”이라며 이번 작품을 극찬했다.

이날 VIP시사회 현장에는 엑소(세훈/첸/수호/디오), 박보검, 홍진경, 류혜영, 이일화, 정유미, 공승연, 박경림, 정상훈, 조은형, 윤유선, 도희, 정석원, 조동혁, 이호정, 한선천, 주다영, 손은서 등이 참석했다.

한편, 유승호, 조재현, 고창석, 라미란, 시우민 등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 호감 캐스팅, 그리고 이들이 그려낸 각양각색 캐릭터의 환상적인 앙상블과 통쾌한 볼거리로 가득한 영화 <봉이 김선달>은 오늘 7월 6일 개봉했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