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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국연합학력평가'…고3 수험생 50만명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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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국연합학력평가'…고3 수험생 50만명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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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7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6일 오전 8시40분부터 시행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주관하고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함께 진행하는 이번 학력평가(모의평가)에는 전국적으로 1792개교 49만8314명이 응시한다.


시험은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에 맞게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및 탐구영역(사회·과학) 등 4개 영역으로 진행된다. 특히 한국사를 응시하지 않을 경우 성적 산출 대상에서 제외하고 성적표도 제공하지 않으며, 수학 영역은 문과와 이과로 구분해 각각 수학 나형·가형으로 치러진다.


전국연합학력평가는 학생들의 학력 향상과 수능 적응력을 높이고 대학 진학 및 진로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학년별로 4차례 시행하고 있다.


정답과 해설지는 오후 4시32분 평가가 종료된 후 학생들에게 배부한다.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 등을 산출한 개인별 성적표는 오는 22일 이후 학교에서 온라인으로 출력해 학생 개개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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