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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약품, 잠실 국민연금 사옥에 새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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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영진약품은 최근 서울 강동구에서 분리됐던 본사 사옥과 영업본부를 송파구 잠실 국민연금 사옥으로 통합 이전하고 4일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잠실사옥 3층에는 임원실과 경영지원실, 국제사업본부, 마케팅전략실이 있고, 2층에는 영업본부와 개발본부가 배치됐다.


영진약품 박수준 사장은 “그 동안 본사와 영업조직이 분리돼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 및 소통에 불편이 있었지만 이번 통합이전으로 모두 해소될 것"이라며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우리 임직원들은 더욱 노력해 KT&G그룹 내 제약과 바이오 선도 계열사로서의 위상 제고와 글로벌 제약사로 우뚝 서기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큰 도약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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