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청량돌' 그룹 세븐틴의 'Love&Letter'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곡 '아주 NICE'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4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아주 NICE'의 음원을 공개한 세븐틴은 이후 1시7분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아주 NICE’의 뮤직비디오에는 지난 3일 공개된 댄스 버전 티저 영상에서 일부분이 공개되며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강렬하고 절도 있는 퍼포먼스가 공개됐다.
'세븐틴스러움'이 100% 녹아 있는 군무에 무대 위에서 펼쳐질 세븐틴의 강렬함이 기대된다는 반응을 얻으면 화제몰이 중이다. 뿐만 아니라 여름 더위를 날려줄 가장 청량하고 톡 쏘는 영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좋아하는 이성과 눈이 마주치면 심장이 터질 듯 설렌다'는 감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신선한 느낌의 영상미 또한 뮤직비디오를 보는 이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준다. 좋아하는 이성으로 인해 심장이 터지는 모습을 멤버들의 상황에 맞게 연출된 '심쿵' 장면은 뮤직비디오 속 볼거리 중 하나다.
세븐틴의 이번 리패키지 앨범은 지난 '예쁘다' 활동에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전해졌다.
타이틀곡 '아주 NICE'는 좋아하는 이성을 향한 남자의 마음을 NICE라는 단어로 표현한 곡으로, NICE라는 단어의 의미 그대로 좋아하는 이성과 NICE한 하루를 보내며 느끼는 설렘과 심쿵함을 세븐틴만의 경쾌함으로 표현해낸 곡이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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