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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간의 7월 첫 경기가 우천으로 연기됐다.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와 SK의 시즌 9차전은 이날 내린 비로 우천 순연됐다.
LG는 선발투수로 헨리 소사를, SK는 김광현을 각각 내세웠으나 맞대결이 성사되지 않았다. 당초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경기가 열릴 계획이었지만, 4시 40분 순연 결정이 나왔다. 순연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간의 마산 경기도 비로 취소됐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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