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진에어, 인천~나리타 취항식…매일 2회 운항

시계아이콘00분 3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진에어는 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인천~도쿄 나리타 노선의 취항식을 갖고 매일 2회, 주 14회 운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항 행사는 최정호 진에어 대표, 최민아 인천국제공항공사 허브화전략처장, 김종대 대한항공 인천여객서비스지점장 등이 참석해 인천국제공항 3층 9번 탑승게이트 앞에서 진행됐다.

진에어는 인천~나리타 노선을 189석 규모 B737-800 항공기로 하루 2편씩 주 14회 운항한다.


오전편인 LJ201편이 매일 오전 7시 또는 7시25분 인천에서 출발하고, 오후편인 LJ203편은 매일 오후 2시25분, 2시35분 또는 3시35분에 인천에서 출발한다.

이번 취항으로 진에어는 올해 총 5개의 국제선을 신규 취항하게 됐고, 일본 노선을 총 7개(인천발 5개, 부산발 2개)로 늘렸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경부터 일본 나리타공항에서도 진에어의 인천~나리타 첫 도착편에 대한 환영 및 신규 취항 행사가 진행됐다.


나리타 현지 취항식에는 최정호 진에어 대표 외 키무라 시게오 국토교통성 도쿄항공국 나리타국제공항장, 이종훈 한국관광공사 일본지역본부장, 사이다 마사키 나리타국제공항주식회사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