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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SGA, 中스마트기술 1100조원 전망…서버보안제품 공급경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SGA가 중국의 스마트기술이 1100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에 과거 서버보안제품 공급한 경험이 부각되며 오름세다.


1일 오전 9시53분 현재 SGA는 전거래일 대비 1.79% 오른 14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중국은 5G,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등 차세대 IT기술을 선점하기 위해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 기술 시장 규모가 4년 뒤 6조4000억위안(약 1107조원)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지난달 30일 중국 증권일보에 따르면 양지에(楊杰) 차이나텔레콤 최고경영자(CEO)는 전일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상하이 2016’에 참석해 중국 스마트 기술의 시장 규모가 2015년 2조1000억위안에서 연 평균 25%의 성장률을 이어가며 2020년 6조4000억위안까지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SGA는 2009년 '에스지차이나' 법인을 북경에 설립했고, 국내에서 처음으로 중국 3대 IT서비스 회사에 속하는 TEAMSUN에 서버보안제품을 공급하는 MOU를 체결한 바 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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