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음악공연 전문단체인 ‘N뮤지크’가 오는 30일 오후 7시30분 광주국제교류센터 1층 연주홀에서 인문학과 함께하는 ‘민속음악 樂’으로 주민들과 만난다.
‘N뮤지크’는 광주시 마을공동체 예술 활동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3월부터 매월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오는 11월까지 주민들을 위한 품격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우쿨렐레, 클라리넷 등 다양한 악기로 하와이, 뉴질랜드, 미국, 멕시코, 영국, 독일 등 각 나라의 다양한 민속음악을 연주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지역민을 찾아가는 N뮤지크가 지속적으로 음악 재능을 나눌 수 있도록 연주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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