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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무수단(북한명 '화성-10') 시험발사에 참여한 관계자들과 금수산 태양궁전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9일 보도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국방과학연구와 군수생산에서 새로운 기적과 혁신을 이룩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고 전했다.
한편 북한은 지난 22일 무수단 미사일 두 발을 발사했고, 이 중 한 발이 약 400㎞를 비행하며 성공한 것으로 평가됐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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