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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의 확장판이 29일 주문형비디오(VOD)를 통해 공개된다. 상영시간은 오리지널 극장판(151분)보다 30분가량 많은 183분이다. 전반적인 전개는 차이가 없지만, 두 영웅을 둘러싼 오해와 음모 등이 상세하게 드러난다. 테러조직이 등장한 나이로비 사막 신, 의회 청문회 증언 신, 메트로폴리탄 도서관 자선행사 신, 의회 폭파 장면 신 등도 새롭게 추가됐다. 달라진 오프닝과 엔딩에 DC코믹스의 히어로 군단인 '저스티스 리그'와의 연관성도 담아 새로운 재미를 준다. 15세 이상 관람가.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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