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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가려워요"…불면증 시달리게 하는 유아아토피, '플라즈마(플라스마)'로 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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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가려워요"…불면증 시달리게 하는 유아아토피, '플라즈마(플라스마)'로 잡자 플라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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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인 아토피. 대한민국에서는 약100만명에게 나타날 정도로 흔한 질병이다.

그 중 면역력이 확립되지 않은 유아들은 피부 방어막이 얇아 외부 환경에 노출되기 쉬워 피부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다.


유아아토피는 가려움증(소양증)을 동반하며 피부건조증, 색소침착 등의 현상도 함께 나타나며 특히 환자들이 가려움증 때문에 매우 힘들어하는 질병이다.

가려움을 참지 못하고 긁다보면 상처로 인한 2차 감염과 피부가 손상되면서 나타나는 태선화나 그로 인한 피부 착색으로 이어지기 쉬운데, 가려움증은 주로 밤에 심해지기 때문에 수면 장애로 이어져 아이의 정서 발달이 더뎌지고 집중 저하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유아아토피는 보통 생후 2개월부터 나타나는데 뺨, 이마, 팔다리의 접혀있는 부분에서 증상이 나타난다. 흔히 아토피는 부모의 유전학적 요인이나 면역학적 요인에 의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나, 그외에도 황사, 미세먼지 등 환경적 오염, 농약이나 항생 물질 등 음식 면역에서의 오염 등 다양한 요인이 아토피 발병 원인으로 꼽힌다.


아토피 환자의 경우에는 기름진 음식, 인스턴트 음식, 밀가루 음식 등을 피하는 게 좋고, 채소나 견과류를 주로 하는 균형 잡힌 식단이 좋다. 또한 열을 내려줄 수 있는 보리차나 국화차도 도움이 된다.


사실상 아토피의 발병 원인과 치료 방법은 아직 뚜렷하게 밝혀지지는 않은 상태이다. 아토피의 원인이나 발병 시기가 제 각각이며 명확한 치료 방법도 없기 때문이다. 다만 아토피 피부염을 발생시키는 주요 원인균은 황색포도상구균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는데, 이 세균은 정상인의 피부에서는 5% 미만으로 발견되는 데 비해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게서는 80%이상 발견된다.


따라서 황색포도상구균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 역할을 해주는 것이 바로 ‘플라즈마(플라스마)’다. ‘플라즈마(플라스마)’는 반도체, 바이오, 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이미 폭넓게 연구되는 물질로, 최근 의료ㆍ미용계에서도 치아 미백, 지혈 작용, 암 치료, 여드름 치료등의 연구와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플라즈마 기술을 이용하여 홈케어용으로 출시된 저온 플라즈마 피부관리기 프라뷰는 민감성피부 트러블 케어와 건조에 의한 가려움 완화, 피부 보습과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서는“하루 10분 사용으로 피부가 눈에 띄게 개선되었다”, “피부 트러블이 있는 나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함께 사용할 수 있어 좋다”,“꾸준히 사용하여 피부탄력과 피부건강에 도움이 되었다”는 내용 등 다양한 피부트러블을갖고 있었던 사람들의 후기가 올라오면서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프라뷰(PLABEAU)’는 한국 과학 기술원 카이스트의 기술력으로 접목된 제품으로 이미 온라인상에서는 피부미용이나 트러블 개선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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