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경찰서(서장 이기옥)는 국도 23호선 “도로 덧씌우기” 공사 신고현장을 찾아 도로 공사중임을 알리는 입간판 등 안내표지판 설치와 차로 구분하는 라바콘 설치, 안내요원 교육실시 후 배치여부 점검 등으로 도로공사 현장에서 발생 할 수 있는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현장 확인·점검에 나섰다.
함평관내 6월 현재 19건의 도로공사가 진행중이며 공사기간이 연말까지 진행되는 구간도 있으며 공사내용은 도시계획도로 덧씌우기에서부터 하수관거 정비,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 교차로 개선, 시설물 보수, 미끄럼방지시설 공사 등 다양하게 진행중이다 .
류시범 교통관리계장은 “금년들어 증가하고 있는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경로당 등 방문으로 사고예방 교육 및 홍보, 음주운전 등 강한 단속활동 병행하면서 공사현장도 확인 점검하여 발생할 수 있는 사고의 개연성을 사전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