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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MG손해보험은 지난 27일 서울 마포구 내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선풍기, 여름 이불, 속옷, 식품 등이 담긴 '냉방용품 조이박스'를 기부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착한 바람 캠페인'의 일환으로 폭염에 취약한 환경에서 홀로 지내는 노인을 돕기 위해 진행했다.
MG손보는 공식 페이스북의 '오늘부터! 프로젝트(PROJECT)' 코너에서 페이스북 팬들의 응원 댓글을 모아 '냉방용품 조이박스'를 제작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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