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일까지 총 5일간 학생증 지참시 1만원에 구입 가능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맥도날드는 무더운 날씨에 학업으로 고생하는 전국의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2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총 5일간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불고기 버거 등 맥도날드를 대표하는 인기 제품들로 구성된 ‘스쿨 만원팩’을 판매한다.
행사 기간 동안 학생증을 지참해 맥도날드 매장을 찾는 고객들은 맥도날드 대표 버거 3종과 음료 3잔, 후렌치 후라이 1개로 구성된 스쿨 만원팩을 1만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다. 개별적으로 각 제품을 구매했을 때에 비해 5300원 저렴한 특별 혜택이다.
이번 스쿨 만원팩은 맥도날드를 대표하는 인기 버거들이 다양하게 포함돼 전에 없던 특별한 구성을 자랑한다. 100% 호주·뉴질랜드산 순쇠고기 패티 2장에 신선한 치즈와 피클, 양파가 더해지고 맥도날드만의 노하우가 듬뿍 담긴 빅맥 소스가 어우러져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 잡은 빅맥이 포함된 점이 가장 눈에 띈다.
여기에 100% 통닭가슴살 패티로 매콤한 치킨 버거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는 물론,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불고기 소스에 잘 재운 패티가 일품인 불고기 버거까지 더해졌다.
맥도날드 마케팅 관계자는 “푹푹 찌는 무더운 날씨에 입맛을 잃기 쉬운 학생들을 위해 맥도날드의 인기 제품으로 알차고 푸짐하게 구성한 스쿨 만원팩을 선보이게 됐다”며 “친구들과 함께 맥도날드 매장에서 스쿨 만원팩을 즐기시고 학업으로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충전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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