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핫 스팟에서 릴레이로 진행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홍대 카페, 건대 쇼핑몰 등 핫스팟에서 요즘 가장 핫한 ‘청포도에이슬’을 만나볼 수 있는 이색 이벤트가 펼쳐진다.
하이트진로는 청포도에이슬 출시를 기념해 매주 금~일 3일씩 색다른 장소에서 릴레이 샵인샵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4일 홍대 코코브루니에서 3일간 1600명 이상 몰린 가운데 성공적으로 그 시작을 알렸으며 7월10일까지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이렇듯 뜨거운 인기 속에 시작된 ‘청포도에이슬 샵인샵’은 소주브랜드의 주 마케팅 무대인 주점이나 식당을 벗어나 20~30대 소비자들이 자주 찾는 홍대, 건대 일대의 쇼핑몰, 카페 등 핫스팟에서 청포도에이슬의 상큼 달콤한 맛을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행사다.
싱그러운 느낌이 강조된 청포도에이슬 샵인샵 이벤트 부스에서 아직 시중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청포도에이슬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으며, 청포도를 활용한 디저트도 함께 맛볼 수 있다. 또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증샷 이벤트, 에어볼 게임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게임 참여자들에게는 청포도 마스크팩이 증정된다.
청포도에이슬 릴레이 샵인샵 이벤트는 홍대 코코브루니에 이어 영등포 타임스퀘어, 컨테이너박스 건물로 유명한 건대에 위치한 커먼그라운드 쇼핑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청포도에이슬은 참이슬의 깨끗함과 청포도의 상큼한 맛이 조화를 이루며 가볍고 맛있게 즐기는 술로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서울 및 수도권 판매를 시작으로 점차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및 주요 주점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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