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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스카이 IM-100’ 예약판매… 최저가는 10만원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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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스카이 IM-100’ 예약판매… 최저가는 10만원 이하 팬택 스카이 'IM-100'과 '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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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SK텔레콤이 팬택의 새 스마트폰 '스카이 IM-100'에 대한 예약판매를 24일 오전 10시 시작했다.

공시지원금은 월 11만원의 데이터 요금제인 'band100'을 선택할 때 33만원으로 출고가인 44만9900원에 추가지원금(공시지원금의 15%)까지 받으면 최저 7만4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33만원은 공시지원금 상한선이다.


6만원대 요금제인 'band59'을 선택할때 실구매가는 12만5600원, 3만원대 'band29'에서는 16만2400원이다.

T월드다이렉트에서 예약 후 구매한 모든 고객은 보조배터리(5,000mAh)와 젤리케이스를 기본으로 받고, 추가로 SD카드(64GB), USB 충전기, 스마트체중계 가운데 1종을 더 받을 수 있다.


'IM-100'은 음악 재생과 카메라 촬영 등 다양한 메뉴선택을 한 번에 가능케 하는 '휠(Wheel) 키', 블루투스 스피커, 무선충전, 조명 기능이 탑재된 번들 액세서리 '스톤'(Stone), 간결한 디자인 등이 특징으로 한다. 유튜브에 올라온 IM-100 사용 관련 영상만 조회 수가 2만 건에 달하면서 대중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IM-100'은 SK텔레콤과 KT에서 오는 30일부터 정식으로 판매된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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