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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 딜라이트 리넨은 리넨과 기능성 원사(폴리에스테르)를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혼방해 특수 제작한 제품이다.
지난해 첫 출시 이후 6만5000장이 판매됐으며, 올해는 4만장이 이미 팔렸다. 올해 출시한 '딜라이트 리넨 2.0'의 피케 티셔츠는 편직 기술을 바탕으로 조직 패턴에 변형을 줬다. 벌집 모양의 균일화된 조직으로 편직해 피부가 예민한 고객들도 부담 없이 리넨 상품을 입을 수 있게 됐다. 형태 안정성도 지난 시즌보다 향상됐다. 적정 비율의 리넨과 폴리 혼방으로 물에 취약하고 형태가 쉽게 틀어지는 리넨의 단점을 보완했다. 리넨 피케 티셔츠에는 소매 컬러 배색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3도 컬러 블록 피케 티셔츠에는 반 집업 형태의 디자인으로 스포티한 감성을 강조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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