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현대증권이 자사주 1671만5870주(7.06%) 전량를 KB금융지주에 매각한다고 23일 공시했다.
매각일은 24일이며 매각가는 주당 6410원으로 총 1071억원이다.
현대증권은 "미국 금융산업 규제기구(FINRA)의 승인에 따라 오는 24일 자사주를 매각한다"고 설명했다.
자사주 매각이 완료되면 KB금융지주의 현대증권 지분율은 29.62%로 높아진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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