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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 아가씨 무대인사 때 마지막 암시? 팬들에게 “그동안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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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 아가씨 무대인사 때 마지막 암시? 팬들에게 “그동안 감사했다” 김민희/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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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홍상수 감독과 불륜설에 휩싸인 김민희가 영화 '아가씨' 무대인사 중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인 듯한 말을 해 그 배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이슈본색'에서는 불륜설이 불거진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스캔들이 다뤄졌다.


'이슈본색'은 김민희는 '아가씨' 무대인사 중 팬들에게 "그동안 같이 다니면서 (팬들이) 너무 고생하신 것 같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라. 그동안 너무 감사했다"는 말을 건넸다고 전했다.

이에 곧 스캔들 기사가 터질 것을 알고 있는 김민희가 팬들에게 마지막을 암시하는 발언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불륜설은 지난해 9월부터 이어져 오다가 지난 21일 한 매체에 기사가 터지면서 공식화 됐다. 양측이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이지만 두 사람과 관련된 사람들의 심경 고백이 이어지며 불륜설이 기정사실화 되는 분위기다.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2015년 개봉한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이란 영화를 함께 더 찍었는데 이작품은 올해 개봉 예정이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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