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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수입 신차 질주] 재규어 'F-페이스'…SUV 최강의 연비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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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초 T맵 서비스도…'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 9월 국내 출시

[하반기 수입 신차 질주] 재규어 'F-페이스'…SUV 최강의 연비 자랑 재규어 'F-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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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국내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자동차 브랜드 중 하나로, 올해 하반기에도 경쟁력 있는 신차를 앞세워 성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달 초 부산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한 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재규어 F-페이스'와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이 그 주인공이다.

재규어 F-페이스는 브랜드 최초의 퍼포먼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매혹적인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온오프로드 주행성능, 일상의 실용성, 혁신적인 첨단 테크놀로지를 모두 집약한 야심작이다. 경량화와 강성을 확보한 차체는 뛰어난 핸들링과 정제된 승차감을 제공한다.


동시에 동급에서 가장 가벼운 차체 무게로 우수한 연비를 실현했다. 또 어떤 기후와 노면 조건에서도 다이내믹하고 안정적인 성능을 보장한다. 국내 고객의 편의 향상을 위해 수입차 업계 최초로 인컨트롤 앱 기능을 활용한 'T맵 서비스'도 선보인다.

F-페이스는 2.0L 인제니움 디젤, 3.0L V6 터보 디젤, 3.0L V6 수퍼차저 가솔린 엔진을 기반으로 한 총 6개의 세부 모델로 오는 7월 국내에 출시된다. 전 모델 5년 서비스플랜 패키지가 기본 제공되며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7260만~1억640만원이다.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은 랜드로버가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컴팩트 럭셔리 SUV 컨버터블이다.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획기적인 크로스 쿠페 디자인,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우수한 퍼포먼스, 전지형 주행성능에 세계적인 엔지니어링 기술을 더해 탄생한 혁신의 결과물이다.


사계절 내내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SUV 컨버터블을 목표로 설계됐다. 세련된 전동식 Z-폴딩 컨버터블 루프는 최고 48㎞/h 이내의 속도에서 간단한 버튼 조작을 통해 작동되며 완벽한 방음과 단열 처리로 조용하고 안락한 실내 환경을 조성한다.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은 2.0L 인제니움 디젤 엔진을 탑재한 두 가지 세부 모델로 오는 9월 국내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차량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8020만~9040만원이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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