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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 신도심 등 개발호재 많은 진주에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초전' 온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59초

- 진주 분양시장 '경남진주혁신도시 대방노블랜드' ‘신진주역세권 센트럴웰가’ 흥행… ‘진주 초장지구 이지더원’ 분양중
- 현대엔지니어링, 2016년 하반기 경남 진주 초장지구에서 ‘힐스테이트 초전’ 분양 예정
- 지역 내 대형건설사 브랜드 아파트 공급 드문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초전’ 주목


초전 신도심 등 개발호재 많은 진주에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초전' 온다 힐스테이트 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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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의 분양시장 열기가 뜨겁다. 대규모 산업단지나 관공서 등이 모여 있어 실수요가 집중되고 있어서다.


부동산 전문가는 "진주는 항공국가산업단지와 뿌리산업단지 등 개발 호재가 남아 있어 당분간 수요가 몰릴 가능성이 있다"며 "각 지방에서 열기가 뜨거운 곳은 대형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를 중심으로 수요가 몰리면서 활기를 띠고 있다”고 진단했다.

올해 하반기 경남 진주 초장지구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초전’이 공급될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올해 세종시 1-1생활권 L2블록에 공급한 ‘힐스테이트 세종3차’를 최고 청약경쟁률 86대 1로 1순위 마감, 완판한 데 이어 부산에서 선보인 ‘힐스테이트 명륜’도 최고 청약경쟁률 186대 1로 완판했다. 아울러 지난달 분양한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 ‘힐스테이트 진건’ 역시 최고 70대 1을 기록하며 완판됐다. 2016년 하반기에는 진주 초장지구에서 ‘힐스테이트 초전’을 분양함에 따라 완판 행진이 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이 2016년 하반기 신규 아파트 공급을 계획하고 있는 진주는 최근 분양하는 단지마다 수십에서 수백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열기가 뜨겁다. 혁신도시 조성으로 인구가 증가하는 데다 구도심 거주자들이 신도심으로 대거 몰리고 있어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분양시장에 혁신도시 조성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2014년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한국남동발전 본사가 진주로 이전한 데 이어 지난해 LH가 진주혁신도시에 둥지를 틀었다. 공공기관 이전 덕에 진주 인구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실제 진주의 주민등록상 인구는 지난 3월 처음으로 35만명을 넘어섰다.


업계와 전문가들은 진주 주택시장 열기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전 기관 직원들의 정착이 늘어나는 데다 항공국가산업단지 조성, 남부내륙철도사업 등 개발 호재도 많기 때문이다. 특히 2026년까지 대규모 개발사업인 초전신도심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말 경상남도 청서부청사가 개청했고 농산물도매시장, 초전공원, 강변공원, 생활체육시설과 연계해 개발된다.


한편 진주 초장지구에서는 현재 ‘진주 초장지구 이지더원’이 분양 중이며, 2016년 하반기에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초전’이 공급될 예정이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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