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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IBK신용정보는 지난 21일 김정민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6명이 서울 영등포구 쪽방촌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도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영등포쪽방촌은 0.5~2평 크기의 방이 밀집한 곳으로 현재 독거노인 50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IBK신용정보 임직원들은 이날 집안청소와 도배 등 작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왔다.
IBK신용정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성실상환 채무자자녀 장학금 지급, 사회약자층 생필품 지원, 농촌 일손돕기 등 활동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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