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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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은 최근 경기도 일산 원마운트 워터파크에서 어린이가 있는 500가족(1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산균 피크닉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피크닉에선 물놀이와 인체에 무해한 옥수수 전분을 사용해 유산균을 형상화한 버블쇼, 장 건강을 주제로 한 뮤지컬, 게임, 체험강좌 등이 이뤄졌다.
특히 유산균을 이용해 장에 좋은 건강한 먹거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요리강좌와 소화와 배변을 도와주는 장 마사지 체험강좌 등 부모와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일동제약은 국내 최초의 유산균소화정장제 ‘비오비타’를 개발했다. 최근에는 프로바이오틱스 전문브랜드 ‘지큐랩’을 론칭해 한국인에게 적합한 유산균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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