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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예린 새 앨범 'Bye bye my blue', 작사+작곡으로 감성 아티스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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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예린 새 앨범 'Bye bye my blue', 작사+작곡으로 감성 아티스트 등극 백예린 앨범 자켓 사진/제공=J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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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백예린이 20일 디지털 싱글 앨범'Bye bye my blue'로 전격 컴백했다.

백예린의 이번 타이틀 곡 'Bye bye my blue'(앨범명"Bye bye my blue")은 7개월 만에 내놓은 것이다. '우주를 건너'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디지털 싱글로, 백예린의 앨범에는 'Bye bye my blue'를 포함해 '그의 바다', 'Zero' 총 세 곡이 수록돼 있다.


그녀는 이번 앨범에서 자신만의 감성이 담긴 자작곡 2곡을 함께 수록해 뮤지션으로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Bye bye my blue'는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에 얹어진 백예린의 짙은 감성 보이스가 인상적인 R&B 곡이다.


특히나 이번 앨범에 수록된 세 곡 모두 백예린이 작사하고, 작곡가 구름과 함께 작곡에도 참여해 '감성 음색' 말고도 '감성 아티스트'의 면모도 기대된다. 백예린은 본인의 곡에서 사랑에 대한 불안감과 사랑에 빠진 스무 살 소녀의 순수함을 동시에 전달하고 있다.


백예린 2012년 데뷔해 15&(백예린,박지민) 등으로 활동해온 JYP의 대표적인 '감성 음색 여신'이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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