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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밴드 국카스텐의 보컬 하현우가 '복면가왕' 출연 후일담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MBC '복면가왕'에서 9주 연속으로 가왕을 차지한 하현우가 속한 밴드 국카스텐과 인터뷰 했다.
이날 국카스텐은 "공연이 30초 만에 매진됐다"며 "'복면가왕' 덕분이다. 음악대장으로 큰 사랑을 받아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하현우는 "제가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귀여움을 장착하고 있다고 하더라. 목소리가 장동건급"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복면가왕 출연에 대해 "첫 회 당시에는 가족들과 멤버들에게도 출연을 숨겼다"며 "그래도 첫 방송 나가니깐 다 알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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