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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이버대학 상담심리학과, 매달 정기 특강 통한 상담기법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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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이버대학 상담심리학과, 매달 정기 특강 통한 상담기법 기회 제공 세계사이버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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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이버대학 상담심리학과는 학생에게 2016년 매달 정기적인 특강을 제공하고 다양한 상담기법에 대한 이론적, 실제적 경험 기회를 제공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5월까지는 미술치료와 원예치료 및 뉴로피드백을 활용한 상담접근에 대한 주제로 진행 된 바 있다.

뇌파는 인간의 뇌 활동상태를 보여주는 중요한 생체신호로 뇌파는 정신 활동 상태에 따라 크게 델타파(1~4Hz), 세타파(4~8Hz), 알파파(8~13Hz), 베타파(13~30Hz), 감마파(30~120Hz)로 구분한다. 델타파는 깊은 수면 상태에서 발생되는 뇌파, 세타파는 일반적인 수면 상태에서 발생되는 뇌파이고 꿈을 꿀 때의 기본 뇌파, 알파파는 쉬고 있을 때 나오는 뇌파로 의식이 깨어 있는 상태에서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 강하게 나온다. 베타파는 학습처럼 뇌가 어떤 정신 작업을 하고 있을 때 나오는 뇌파이며, 감마파는 뇌의 여러 부분에 흩어져 있는 정보들이 조합돼 인지작용이 발생했을 때 나타나는 뇌파다.


뉴로피드백의 원리는 뇌파측정장치가 인간의 뇌에서 발생하는 정보를 사용자에게 알려줌으로써(피드백) 원하는 방향으로 뇌가 뇌파를 발생하게 유도하는 기술이다. 인간의 뇌는 부위별로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뉴로피드백 접근을 통해서 뇌의 다양한 역할을 균형 있게 조율해 줌으로서 인간발달에 도움을 제공해 줄 수 있다.

최근 뉴로피드백 훈련에 의해 지능은 물론 학습이나 업무능력, 공연능력 등이 향상된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어 뉴로피드백은 인간의 뇌 능력을 극대화시키고 최적화시키는 기술로 여겨지고 있다.


이에 상담심리학과에서는 특강을 통해서 상담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다양한 상담접근방법을 경험해보고자 하였다. 특히 상담심리학과 5월 특강에서는 뉴로피드백 장치를 통해 뇌파를 직접 살펴보는 경험을 하고, 실제 임상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에 대한 사례를 분석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2016년 상담심리학과에서는 앞으로 상담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상담접근 방법에 대해서 이해하고, 체험해볼 예정이다. 특강을 통해서 상담전문가 자격증과 연계하여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다.


상담심리학과에서는 2016학년도 후기 신ㆍ편입생 모집을 후기 1차 2016년 6월 1일(수) 10시부터 7월 4일(월) 20시까지 진행하고 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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