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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아시아,지나온 10년 다가올 10년]GS칼텍스, 바이오케미칼 분야 기술 상용화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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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아시아,지나온 10년 다가올 10년]GS칼텍스, 바이오케미칼 분야 기술 상용화에 주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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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GS칼텍스는 글로벌 경기침체와 유가 변동 등 불확실한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전략을 세웠다. 이를 위해 GS칼텍스는 석유사업 등 핵심사업에서 원가절감과 사업 포트폴리오 다양화 등을 통한 수익성 확보를 위한 노력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기존에 축적된 기술과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바이오케미칼과 복합소재 분야에서 상용화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수요시장 확대와 신규 응용처 발굴도 지속할 예정이다.


국내 최고 수준의 고도화 비율을 달성한 GS칼텍스는 최근까지 대규모 투자를 통해 사업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지난해 고도화시설 등 보유시설을 충분히 활용해 수익성을 높였고, 이를 바탕으로 재무건전성을 회복하는 등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튼튼한 밑거름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밸류체인 최적화 등 수익성 개선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의 일환으로 GS칼텍스는 원유 도입 다변화 등 경제성 있는 원유를 적극 확보하고, 정제와 공급 비용 절감 등 원가경쟁력 제고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GS칼텍스는 미국산 콘덴세이트(2014년 9월), 알래스카산 원유(2014녀 10월), 멕시코산 원유(2015년 3월) 등 꾸준히 원유 도입선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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