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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종로학원하늘교육(대표 임성호)은 전 디지털대성 최진영 대표이사를 종로학원하늘교육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최 신임 사장(46·사진)은 한양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삼성물산을 거쳐 2000~2013년 코스닥등록기업인 디지털대성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최근에는 한양대학교 기업가센터 교수로 재직해왔다.
종로학원하늘교육 측은 SM엔터테인먼트와 공동으로 설립하는 K-POP아카데미, 국제학교 등 앞으로 진행될 신규 사업 분야에서 더욱 속도를 내기 위해 최 사장을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은 또 한우리독서클럽으로 알려진 한우리열린교육 이성원 상무(46)를 영입, 방문학습지 사업 및 영재교육원 프랜차이즈 사업을 관할하는 영업담당 총괄본부장에 임명했다.
이 총괄본부장은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1996년 동양제과를 거쳐 1998년부터 17년간 한우리열린교육에서 계열사 총괄 관리 및 미래 신규사업 기획 업무를 총괄해왔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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