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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과거 그룹 '아이돌' 멤버 최혁준이 '슈가맨' 방청객으로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JTBC '슈가맨'에는 '난 멈추지 않는다'를 부른 잼이 출연, 슈가맨을 맞추는 도중 30대 방청석에서 얼굴이 익숙한 방청객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MC 유재석은 그와 인터뷰를 진행하기 위해 질문을 던졌고, 이 남자는 영어로 인사를 전해 유재석을 당황케 했다.
그는 "아이돌 그룹 멤버였다"며 "영어 이름은 글렌, 한국 이름은 최혁준이다"이라고 자신의 정체를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과거 '바우 와우'라는 노래를 불렀던 2인조 남성 그룹 멤버의 출연에 잼 멤버들은 "과거에 함께 활동했었다"며 반가움을 표했다.
최혁준은 "미국에서 음악 작업을 하는데 한국 방문하는 동안 신청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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