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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시청률 10% 벽에 부딪혔지만…케이블·종편 통틀어 ‘부동의 1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또 오해영’시청률 10% 벽에 부딪혔지만…케이블·종편 통틀어 ‘부동의 1위’ 사진=tvN '또 오해영'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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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드라마 '또 오해영' 시청률이 하락했지만 1위 자리는 굳건히 지켰다.

1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13회분 시청률은 케이블플랫폼 기준 8.50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방송분 시청률 9.353%보다 0.846%p 하락한 수치다.


시청률 하락으로 매회 자체 시청률을 경신해 10%를 바라보던 기대는 저버렸지만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시청률 1위 자리는 유지했다.

한편, '또 오해영'에는 박도경(에릭 분)과 오해영(서현진 분)이 서로의 대한 애타는 마음을 받아들이며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특히 박도경이 미래의 환상에서 봤던 장면들과 다른 듯한 재회 과정이 펼쳐져 이들의 미래가 해피엔딩일지 새드엔딩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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