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10명’ 싸운 미국, 파라과이 꺾고 코파아메리카 8강행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수적 열세를 극복한 미국이 파라과이를 꺾고 8강 진출을 확정했다.


미국은 1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링컨 파이낸셜 필드’에서 열린 파라과이와의 ‘2016 코파아메리카 센테나리오’ 조별리그 A조 마지막 경기에서 전반 27분 클린트 뎀프시의 골을 지키며 1-0으로 승리했다.


미국은 2승1패(승점 6)로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전반 27분 자르데스가 왼쪽 측면에서 내준 패스를 뎀프시가 선제 결승골로 마무리했다.


하지만 미국은 후반 초반 변수가 발생했다. 후반 시작 2분 만에 예들린이 옐로카드 두 장을 연달아 받고 퇴장 당했다. 그러나 미국은 막판까지 이어온 파라과이의 공세를 잘 막아냈다. 후반 44분 파라과이 고메스의 골이 오프사이드로 판정되면서 결국 미국의 1-0 승리로 마무리됐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